축제의 유래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

조선시대부터 매년 열리던 ‘대구약령시 개장행사’를 축제 형식을 빌려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한의약 축제로
1978년부터 지금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 하고 있다.

1658년 무렵부터 해마다 열리던 대구약령시는 개시 때마다 약상(藥商)과 의원(醫員)을 비롯한 전국의 한의약업인과 전체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약재를 사고팔며 인심과 문물을 전하던 축제 그 자체였다. 약령시 개시일이 다가오면 여각(旅閣)과 객주(客主)집은 전국에서 몰려오는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전국의 출시자 또한 약재매매와 만남의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개시일에는 약령시 동ㆍ서쪽에 커다란 아치형 솔문을 만들어 세워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한약재 매매 외 일용잡화점도 덩달아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약령시 주변의 여러 음식점과 술집 등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붐벼 야간에도 이들의 열기로 인해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를 지경이었다.

약령시 개장행사는 일제 강점기인 일부시기를 제외하고 약령시에서 지속적으로 열려왔다.

이와 같은 약령시 개장행사를 축제 형식을 빌려 현대적으로 승화시켜 1978년부터 개장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이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향긋한 약초 내음과 더불어 현대사회 도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호기심을 전통한의약과 약초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한약관련행사가 어우러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2001년부터 문화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어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한의약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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